가야할 길이 먼 함정설계및건조 기술확보. 밀리학개론

(사진출처- egloos의 ROKS 세종대왕 님 블로그) 


함정설계 및 건조에 있어서 한국해군이나 관련업체 모두 아직 세계적인 수준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아직도 한참의 시간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PKX/FFX를 보면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를 저절로 느끼게 됨.)


(한국해군의 함형별 기술용역 현황)


(KDX-3 설계에 있어서 기술용역 현황)




그래도 비약적인 발전이기는 하지요,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온갖 굴욕을 겪으면서 1907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설계되어 1980년에 진수식을 가진 FFK 울산함을 생각하면 30년의 시간동안 한국도 전투함 설계및건조에 있어서 많이 발전해온것을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P.S) 시간이 된다면 FFK 울산함의 설계 및 건조과정에 관한 글을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메이즈 2011/12/30 12:39 # 답글

    한국 해군의 전력증강이 부진한 건 필요성의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지상군이나 공군의 경우 유사시 북한+중국을 막아야 한다는 확실한 전제조건이 붙고 아무리 한미동맹이 견고하다 해도 개전 초 수주간은 다른 나라가 대신해줄 수가 없는 반면(좀 심하게 말하면 한국 공군은 1천 대 이상의 중국군 전술기를, 한국 지상군은 7~8개에 달하는 중국 장갑집단군을 적어도 3~4주 동안 '단독으로' 막아내야 합니다) 해군의 경우에는 설사 중국 해군의 압박으로 해상이 완전히 봉쇄된다고 하더라도 미 해군의 개입으로 인해 동해와 대한해협의 유지가 가능해 방어적인 군사력 운용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미 해군의 존재가 한국 해군의 성장을 막았다고 볼 수도 있는 셈이죠.

    물론 일본이 적일 경우에는 사정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본 해상자위대의 경우 중국, 러시아 견제 및 도쿄 방위 등으로 인해 실제 투입가능한 전력은 많아야 1개 호위대군과 지방대 연합전력 정도고 이는 한국 해군 기동전단으로 대처 가능하므로 지상군이나 공군처럼 적극적인 증강에 나설 필요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 식빵스러움 2012/01/01 04:08 #

    네... 전력증강의 필요성 부족이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함정설계및건조기술이 해외에 뒤쳐지는 것은 한국에 BIG 조선소가 있다고 한들, 함정설계및건조분야에서는 후발주자임이 분명하고 후발주자임에도 기술투자가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상업용 선박분야 R&D투자를 하는 만큼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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